| [교양총서]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교양총서7<전북의 역사와 공존의 인문학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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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일 2025-06-13 조회수 278 작성자 한국고전학연구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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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교양총서 제7권 '전북의 역사와 공존의 인문학-저항, 통제, 공동체'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.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. 1부는 '저항'이라는 키워드로 네 편의 논문을 엮었다. 2부는 '통제'라는 주제로 일제강점기와 미군정 시기를 다뤘다. 3부는 '공동체'에 관한 일곱 편의 논문을 담았다. 대표 저자이자 HK+연구단의 단장인 변주승 교수는 "전북에서 살아온 다양한 이들의 삶을 역사적 관점에서 조명하고, 그 의미를 대중과 나누기 위한 노력의 결실"이라며 "지역 연구가 더욱 친숙한 언어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"고 했다. |
